지난해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를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회사의 유상증자 건수는 총 952건으로 전년보다 99건 증가했다. 유상증자 금액도 29조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조6306억원 늘었다.
코스피시장의 유상증자 건수는 124건, 금액은 10조2249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49건, 4조826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이뤄졌다. 코넥스시장에서도 49건, 203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실시됐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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